"Company, 함께(Com)와 빵(Pan)...‘함께 빵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 의미
유 시장, "경영활동에 장애나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해결 하겠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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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영활동에 장애가 되거나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삼성 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인천석유화학, 현대제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LG마그나, 한국GM, 포스코건설, 포스코인터내셔널, 신세계프라퍼티, 대한항공, 하나금융TI, 스태츠칩팩코리아, 경신, 비에이치.."등 일일이 열거했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지역 대기업 대표들과 인천의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디"면서 "기업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었고 앞날을 만들어가는 데의 주역이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제물포르네상스, 뉴홍콩시티 등 인천의 큰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왕성한 활동이 필요하다"면서 "Company의 어원은 함께(Com)와 빵(Pan)으로 ‘함께 빵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을 의미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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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대기업 상생발전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경영활동에 장애가 되거나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중앙 정부는 물론 정치권과도 긴밀히 협조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같이 갑시다!"라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