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김경현 의장이 10일 관내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출근하고 있는 모습. 제공=김옥현 기자 |
이날, 김 의장은 청계면 자택 근처에서 200번 시내버스를 타고 시내버스 이용 실태를 점검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였으며 목적지인 성동리에서 하차 후 군의회까지 걸어서 출근했다.
이에 김 의장은 "군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서 솔선수범 해야 한다"며 "대중교통 활성화에 더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당선 후 시내 버스로 첫 출근하고, 시내버스 파업으로 임시 운영 중인 대체버스를 이용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며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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