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PD도 JMS 신도다"...김도형 교수 폭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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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JMS 단체 엑소더스의 김도형 대표가 KBS 내부에 신도가 있다고 주장했다.KBS

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단체 엑소더스의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KBS 내부에 현직 신도가 있다고 폭로했다.

김도형 교수는 9일 생방송한 KBS 1TV ‘더 라이브’에 출연해 "(JMS 총재)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멀리 있지 않다"며 "KBS에도 있다. KBS PD도 현직 신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진행자가 "단언하면 안 된다"고 제지하자 김 교수는 "이름도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김 교수는 "KBS에 자주 나오는 여성 통역(사)도 있다. 형사 사건화된 외국인 성 피해자들을 통역한 사람"이라며 "이런 사람이 KBS 방송에 노출된다면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 ‘저 언니는 신뢰할 수 있겠다’고 따라가고, 계속해서 성 피해가 일어난다"고 문제를 삼았다.

방송 후 KBS는 입장문을 내고 "김 교수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KBS는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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