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영상회의 개최..."교육 만족도 더욱 높아질 것"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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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할 때>란 제목으로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영상회의의 장점을 부각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경기도 연천에서 평택까지의 거리는 약 180km이며 이밖에 김포, 양평, 가평, 안성 등 경기도교육청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려면 많게는 2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영상회의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회의가 익숙해지면서 대면 회의하듯 현장감 있는 감정표현이 가능하다"면서 "녹화를 할 수 있어서 별도의 회의록이 필요치 않고 추후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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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임 교육감은 끝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잘 활용하면 시간·공간의 제약 없이 긴밀히 소통할 수 있다"며 "그렇게 절약된 힘을 자기 일, 교육수요자 중심의 서비스에 집중한다면 교육행정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