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낭만청춘거리 환경개선 발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11 21:36
구리시장 ‘낭만청춘-생활저잣거리 기본-실시설계’ 회의 주재

▲백경현 구리시장 9일 ‘낭만청춘-생활저잣거리 기본-실시설계’ 회의 주재.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9일 시청 시장실에서 ‘낭만청춘-생활저잣거리 기본-실시설계 경과보고’ 회의를 주재하고 시설 현대화와 특색 있는 환경개선을 추진해 구리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구리시는 구도심 상권 활성화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관내 낭만청춘거리와 생활저잣거리를 대상으로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환경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구리시장 ‘낭만청춘-생활저잣거리 기본-실시설계’ 회의 주재1

▲백경현 구리시장 9일 ‘낭만청춘-생활저잣거리 기본-실시설계’ 회의 주재.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이 조성돼 구리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특색 있는 환경개선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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