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 현답 모색 ‘동분서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12 11:14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 사업현장 방문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왼쪽 두번째) 사업현장 방문. 사진제공=의왕도시공사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현장 속에서 답을 찾는다(현답)’는 모토 아래 8일에도 도시개발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업현장 곳곳을 누볐다.

현재 의왕도시공사는 백운-장안지구 도시개발이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새롭게 오매기-왕곡지구를 비롯한 신규 도시개발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백운지구 도시개발은 개발이익 환원계획 확정을 토대로 훼손지 복구와 의일로2 확장공사, 청계IC 개선공사, 오전~청계 간 도로개설공사 등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사업인 오매기지구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김홍종 사장이 발 벗고 나섰다. 국토교통부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통한 경험을 토대로 오매기지구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실무자들과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홍종 사장은 "의왕도시공사 취임 이후 지난 2개월 동안 현답을 추진하며 하루도 편히 쉬어본 적이 없다. 도시개발 성공을 위해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 속에서 소통하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CEO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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