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동균&린 4월15일 연천상륙…힐링 장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13 16:01
연천수레울아트홀 ‘하동균&린 콘서트’ 포스터

▲연천수레울아트홀 ‘하동균&린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4월15일 오후 5시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하동균 & 린 The Vocalist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이 2023 계묘년을 맞이해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으로 실력 있는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초등학생 이상 콘서트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6만원, 2층 4만원이며 예매는 연천수레울아트홀 누리집(sureul.com)에서 가능하다.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지닌 하동균 가수와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명품 발라드 가수 린의 이번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윤종신의 ‘좋니’를 커버해 화제가 됐던 신인가수 미교가 게스트로 출연해 연천의 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13일 "2023년 봄맞이 콘서트 하동균 & 린 The Vocalist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경기침체 등 복합경제위기에 시달리는 군민이 잠시나마 걱정을 내려놓고 위로와 힐링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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