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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박물관 특별기획전 ‘남양주 미학 곡운구곡을 품다’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번 전시는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실감 콘텐츠 전시로 남양주 학자인 곡운 김수증, 농암 김창협, 삼연 김창흡, 다산 정약용 등이 시를 짓고, 조세걸이 그 주변 경관을 그린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백미 ‘곡운구곡도’를 활용해 남양주의 사회, 문화, 미술사 가치를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 ‘남양주의 미학’에선 동봉 김시습의 ‘매월당집’, 김창협의 ‘농암집’, 김창흡의 ‘삼연집’, 정약용 ‘천우기행권’, 김수증 ‘농수정’을 소개해 남양주 학자들이 가졌던 자연에 대한 인식과 자연을 통해 구현한 ‘이상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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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박물관 특별기획전 ‘남양주 미학 곡운구곡을 품다’ 개막.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상열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남양주 전통의 우수성을 알리며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전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