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모닝 고객 장바구니 지원’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14 09:19
캡처

▲현대카드가 기아, 현대캐피탈과 함께 고물가 시대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모닝 고객 장바구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카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현대카드가 기아, 현대캐피탈과 함께 고물가 시대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모닝 고객 장바구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내 기아 모닝을 ‘Kia Members 경차전용카드’ ‘Kia Members 신용카드 Edition2’ ‘Kia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 등 기아 PLCC로 출고하고 ‘세이브-오토’ 및 ‘M할부’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은 세이브-오토로 20만원의 선할인을 적용 받고, M할부를 통해 최저 3.5%의 저렴한 금리 조건으로 차량가를 분납할 수 있어 차량 구매 부담을 대폭 완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시백과 OTT 이용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대상 고객이 차량 출고 후 4월부터 5월까지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기아 PLCC로 결제하면 최대 20만원 캐시백과 디즈니플러스 2개월 이용권이 6월에 제공된다. 생활밀착형 업종에는 대형마트(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롯데마트 등), 슈퍼마켓(하나로마트 등), 주유/가스/EV충전(GS칼텍스,SK에너지 등)이 해당된다.

한편, 기아 PLCC는 기아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기아멤버스 포인트’와 현대카드 고유의 포인트인 ‘M포인트’를 동시에 쌓아주는 차별화된 혜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차?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전용 신용카드도 출시하며 고객별 모빌리티 라이프에 맞춘 특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의 기아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hn7704@ekn.kr

윤하늘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