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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
신한커넥트포럼 2기는 ‘Everything is Connected’를 콘셉트로 한다. 기술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초연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가치연결, 사람과 사람의 재연결이라는 메시지로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결의 중요성을 포럼 전반에 전달한다.
이달 15일 개강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CEO·CFO 통합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챗GPT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개강 이후 매월 진행하는 정규세미나에서 경제 및 경영, 디지털혁신, ESG와 국제정세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최고 석학들이 강연을 통해 경영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를 통해 시장의 생상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린미팅·문화탐방·우수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가게 된다.
최태순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그룹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리더들을 위해 품격 있는 인적·지적 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난해 수료한 1기 200여명의 동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별도로 준비해 기업 경영진들을 위한 네트워킹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