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왕시-의왕시의회 16일 튀르키예-시리아 구호성금 기탁. 사진제공=의왕시 |
이번 성금은 의왕시와 의왕시의회 공직자가 올해 2월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고통 받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예비비를 활용해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 구호와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은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진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두 나라 국민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