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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17일 호원1동 벚꽃길 ‘소망쪽지 달기’ 참석.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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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17일 호원1동 벚꽃길 ‘소망쪽지 달기’ 참석.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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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17일 호원1동 벚꽃길 ‘소망쪽지 달기’ 참석. 사진제공=의정부시 |
벚꽃 산책길에 설치된 소망 존에는 소망쪽지와 필기구가 준비될 예정이다. 호원1동 주민 누구나 본인이 소망하는 글을 직접 적어 소원성취를 기원할 수 있다. 소망 존에 1만개 이상 소망쪽지가 전시되면 발걸음을 멈추고 자신과 다른 이들의 소망쪽지를 찾고 인증사진을 찍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날 소망쪽지 달기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2023년 한해는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소망쪽지를 적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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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17일 호원1동 벚꽃축제 준비점검.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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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17일 호원1동 벚꽃축제 준비점검.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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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17일 호원1동 벚꽃축제 준비점검. 사진제공=의정부시 |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호원벚꽃축제를 찾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호원벚꽃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으나 올해는 4년 만에 4월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재개된다. 5000여명 주민이 함께 즐기는 의정부 대표 축제이자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의정부호원벚꽃축제는 자리매김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