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양시의회 17일 청년공간 ‘범계역 청년출구’ 방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은 "범계역 청년출구가 청년 문화공간으로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더 크게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년 6월 ‘범계큐브’ 라는 명칭으로 개소해 2020년 공모를 통해 명칭을 변경한 ‘범계역 청년출구’는 범계역 광장 내 위치해 있다.
안양대학교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3년간 이 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하며, 65㎡ 공간을 활용해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스터디 등을 위한 공간 대관, 청년소통 커뮤니티 지원, 청년 성장 세미나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