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음풍력(21MW) 종합공정률 63% 달성, 중대재해·안전사고 Zero 지속
제주지역 신새쟁에너지 건설 및 운영역량 고도화로 사업 확대 기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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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천(사진 가운데)남동발전 사장이 제주 어음풍력 건설현장에서 안전 지도를 하고 있다. |
김 사장은 최근 제주어음풍력 건설현장을 방문, 건설공정현황 및 주요현안사항 브리핑 보고를 시작으로, 건설 근로자 및 장비 등 풍력기(1~5호기) 시공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제주어음풍력은 21MW(4.2MWX5기) 규모로 조성되는 육상풍력단지로, ‘22년 5월 착공식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종합공정률 63%를 달성하였으며, 중대재해·안전사고 Zero를 위해 안전관리 다각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 어음풍력은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신재생발전설비 건설공사 평가대상으로 선정되어 △건설공사 안전관리체계 구축현황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비용 집행 이행 등 약 10개 평가항목에서 신재생특화 안전관리 맵(MAP) 개발, 설계안전성검토(DFS)를 통한 안전작업시행 및 적정공기 반영 등 철저한 ‘안전최우선’의 안전보건경영방침 이행으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김회천 사장은 "종합공정률 63% 달성과, 풍력기초건설 무사고달성을 축하하며, 향후 본격적인 풍력기 설치 고소작업 위험에 대비한 특화된 안전관리를 수행할 것"이라면서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의사결정의 최우선으로 목표하고 남동발전의 신재생분야 건설안전 수준 및 운영능력을 한단계 더 끌어올려 대한민국이 신재생분야 안전관리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j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