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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2년 기초생활보장 평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사진제공=안양시 |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 사업에 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지자체를 선정, 포상한다. 평가 기준은 △신규 수급자 발굴률 △기초생활보장 예산집행 우수실적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현황 및 긴급복지 집행실적 △긴급복지 신속처리율 △교육실적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9일 "이번 수상은 저소득주민 생활 안정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권리보호를 위해 직원이 애쓰고 시민이 끌어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보다 더 두텁게 보호받을 수 있는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