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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월롱초 학교개방형 다목적체육관. 사진제공=파주시 |
학교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은 체육관이 없는 학교에 학생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주민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파주시가 교육협력 일환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역현안사업으로 2개 학교(덕암초, 삼성초)에 총사업비 74억1110만원(교육부 39억3100만원, 도교육청 28억9900만원, 시비 5억8110만원)이 투입되며,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전교생이 사계절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 교과수업, 학교행사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되며, 지역주민도 학생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평일 야간이나 휴일에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학교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교육부-경기도교육청-경기도-파주시가 교육협력사업으로 추진해 △2019년 7개 학교 △2020년 9개 학교 △2021년 8개 학교 △2023년 2개 학교 등 26개 학교에 105억4300만원을 지원했다. 현재는 20개 학교에 학교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이 완공됐으며 상반기 준공 2개 학교, 하반기 이후 4개 학교가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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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용미초 학교개방형 다목적체육관. 사진제공=파주시 |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