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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먼저 글에서 "2023년 첫 나무심기를 했다"면서 "안성시은 산을 산악회에 분양해서 함께 나무도 심고 등산로 관리도 하고 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그중 서운산을 맡고 있은 중앙산악회와 오늘은 헬기장 주변과 정상가는 등산로 주변에 작년에 이어 진달래와 철쭉을 심었다"면서 "날씨도 좋고, 사람도 좋고, 음식도 좋았다"고 정겨운 봄철 분위기를 전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더불어 시산제도 지냈다"면서 "서운산에 사는 만물을 지켜주시고, 서운산을 찾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마음속으로 기원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또 "주말 가까운 산에 올라보세요"라고 권하면서 "상쾌함을 느끼실거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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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끝으로 "안성시가 집이라고 생각하고 정원을 가꾸는 맘으로 꽃도 심고, 나무도 가꾸고 청소한다"면서 "깨끗하고 예쁜 집에서 살고 싶은 맘은 모두가 같으니까요. 예쁜 꽃보고 한번 웃어보세요"라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