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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3월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사진제공=양평군 |
주요 의견으로는 종중 묘지 조성 허가 관련 민원을 비롯해 △양평군 슬로우 시티 지정 △수해방지를 위한 배수로 설치 △양수리 오일장 기존 위치로 변경 △상수도 급수 대상지역 포함 △마을 도시가스 설치 △서울 송파-양평고속도로 진행사항 문의 △신원역 앞 공용주차장 시설 설치 △건축 허가 시 동의서 중복제출 방지 △덕소-팔당 종점 전철 운행 양평까지 연장 △국수리 버스승강장 변경 등이 제시됐다.
열린군수실은 상담신청 내용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이 이뤄져 군민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현장에서 종결되지 않은 건에 대해선 검토 및 조치 후 민원인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많은 군민 이야기를 듣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가까이에서 의견을 경청해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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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3월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사진제공=양평군 |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