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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0일 ‘화목한 이동시장실’ 주재. 사진제공=파주시 |
화목한 이동시장실 첫 방문지로 김경일 시장은 운정4동을 택했다. 올해 1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신설된 행정동이자, 자연마을로 구성된 운정4동 주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시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귀 기울여 듣기 위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동시장실에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분이 참석해 자유롭고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중심 소통행정’을 강조하며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해온 김경일 시장은 취임 첫해 각 읍면동을 2회씩 순회해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으며, 올해는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이동시장실 운영 범위를 더욱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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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일 ‘화목한 이동시장실’ 개최. 사진제공=파주시 |
파주=에너지경지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