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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단독 콘서트 ‘원 데이’ 티켓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대박기획 |
21일 공연기획사 대박기획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이찬원의 단독 콘서트 대구 공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5분 만에 9000석 전석 티켓이 매진됐다. 앞서 서울, 성남 공연 티켓도 순식간에 모두 판매된 바 있다.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반응 속에 이찬원은 24일∼26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전국투어 ‘원 데이’의 포문을 연다.
이후 4월 8·9일 춘천, 22· 23일 성남, 5월 5∼7일 대구, 20·21일 대전, 6월 9·10일 부산, 24·25일 고양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찬원은 지난달 20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원’(ONE)의 타이틀곡 ‘풍등’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와 최첨단 무대장치를 활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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