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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삼룩 카즈나 본사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 (왼쪽부터) 이현호 두산에너빌리티 플랜트 EPC BG장, 아이만베토프 삼룩 카즈나 건설 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쿠사이노프 투르키스탄 LLP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에너빌리티 |
이번 행사는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위치한 삼룩 카즈나 본사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아이만베토프 삼룩 카즈나 건설 회장과 쿠사이노프 투르키스탄 LLP 사장 등 발주처 주요 인사와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이현호 플랜트 EPC BG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코로나19 이후 해외 발주처와 대면 행사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는 카자흐스탄 남부 공업지역인 심켄트 지역에 1000MW 규모로 건설된다. 두산에너빌리티 계약금액은 약 1조1500억원이며 설계·기자재 공급·설치·시운전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한다.
lsj@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