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직자, ‘균형·창조·소통’의 시정 철학 바탕으로 진정한 리더 돼야!"
유 시장,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 달성 위해 시장부터 발로 뛰겠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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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행정은 관행의 탈피를 넘어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2023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면서 "시 본청부터 군·구, 산하기관까지 간부 공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회의에서 ‘리더는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라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중장기적 계획이 필요한 과제는 과제대로 진행하되, 올해 안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반드시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면서 "민선 6기 인천시가 만든 ‘건전재정’은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의 초석이었디"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민선 8기는 시민 행복을 키우는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행정은 관행의 탈피를 넘어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야 하고 그래야만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인천시 모든 공직자가 ‘균형·창조·소통’의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실질적 성과를 내는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 길 바란다"며 "시장부터 발로 뛰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