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인구증가 시책지원 심의 돌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22 09:28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19회 임시회를 열고 인구증가 시책지원 등 22개 부의 안건을 심의, 의결한다.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현숙 의원은 ‘관내 청소년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과감한 정책 추진 촉구’, 황주룡 의원은 ‘청소년 친화적 도시 동두천 건설을 위한 정책 제언’을 각각 발표했다.

또한 권영기 의원은 ‘공공심야약국 도입 제안’, 박인범 의원은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분양가 인하를 위한 국비 지원 촉구’, 이은경 의원은 ‘유산-사산 임산부에 대한 산후조리 비용 지원 및 모자보건팀 신설 제안’을 5분 자유발언에서 각각 제언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김승호 의원의 △동두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의원 대표발의 5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안 외 15건까지 총 22건이다. 해당 안건은 오는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결의문’을 제3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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