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박물관 육성’ 지원방안 탐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23 01:53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21일 남양주시립박물관 방문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21일 남양주시립박물관 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 방문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21일 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 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1일 관내 박물관 육성 지원과 시민 문화 향유기회 증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의정을 전개했다.

이날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과 이상기, 손정자, 한송연, 이경숙, 박윤옥 위원은 △와부읍 덕소자연사박물관 △와부읍 프라움악기박물관 △조안면 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 △와부읍 남양주시립박물관 등 4곳에 들러 관계자로부터 운영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설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시민이 양질의 문화생활을 누리려면 어떤 지원정책이 필요한지에 대해 담당공무원, 학예연구사와 함께 논의했으며, 위원들은 관내 우수인력을 시민 도슨트로 육성해 남양주형 특화된 박물관을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21일 덕소자연사박물관 방문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21일 덕소자연사박물관 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21일 프라움악기박물관 방문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21일 프라움악기박물관 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김영실 위원장은 "박물관이 시민에게 휴식과 교양을 제공하는 문화중심시설로 발전하고 나아가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복지환경위원회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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