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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22일 제9차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사진제공=의왕시 |
참석 주민은 아파트 경로당 야간개방 운영을 비롯해 △영동고속도로 소음문제 해소 △마을버스 교체 및 버스노선 신설 △단지 주변 대형 화물트럭 불법주차 단속 △장안지구 훼손지 복구사업 추진경과 설명 등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에 대해 "찾아가는 시장실을 통해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한 부분은 적극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소통행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건의된 내용에 대해 처리 결과를 해당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의왕시 누리집에도 게시해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