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기업이 참여할 해외 섬유전시회는 오는 5월23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텍스타일 엑스포’와 7월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추계 뉴욕 텍스월드 전시회’이다.
텍스타일 엑스포는 유럽과 인근 국가 내수 및 글로벌 브랜드 바이어를 대상으로 패션의류용 섬유제품 상거래를 목적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전시회다. 양주시는 총 13개 업체를 모집해 텍스타일 엑스포에서 공동관을 운영한다.
추계 뉴욕텍스월드는 미국 동부 최대 규모로 열리는 프리미엄 소재 소싱 전시회다. 양주시는 기업이 직접 참가해 상담을 진행하도록 부스 임차료, 장치비, 통역비, 운송비, 컨텐츠제작 등을 지원한다. 이 중 임차료와 장치비 30%는 기업이 부담하며 총 5개 엄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4일까지 이지비즈(egbiz.or.kr) 누리집사업공고를 참고해 이메일과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경과원 특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