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시 의료계와 함께 시민 행복 앞당길 것"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23 23:25

코로나 19로부터 일상회복에 큰 역할한 의료계에 고마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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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의료취약지였던 인천이 이제는 1섬 1주치 병원 무료진료 업무협약을 비롯해 의료계와 함께 시민 행복을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시민 행복과 건강, 의료계와 함께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늘 의료 현장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인천광역시의사회 가족분들의 헌신에 감사한다"면서 "코로나로부터 일상을 회복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주신데 대해서도 300만 시민을 대표해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의료취약지였던 인천이 이제는 1섬 1주치 병원 무료진료 업무협약을 비롯해 의료계와 함께 시민 행복을 앞당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의사로서 숭고한 소명과 무거운 책임감이 존경과 감사로 보답 될 수 있도록 인천시는 인천광역시의사회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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