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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추모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LIG넥스원 |
올해로 8회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서해 도발에 맞서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킨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LIG넥스원은 서해수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천안함재단과 함께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사진전’을 개최했다. 또한 홈페이지 및 사내 게시판을 통해 서해수호의 날을 알리는 추모 배너를 게시하고, 추도 기념식이 열리는 대전현충원에 대형 조화를 함께 비치했다.
이날 신입사원 안소희 연구원은 "자세히 몰랐던 서해수호의 의미와 대한민국 바다를 지키기 위한 서해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알게 된 소중한 기회였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방산업체 직원으로서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초석이 되는 첨단무기체계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sj@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