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김병현 버거집 영입 제안에 "내 이름으로 차리는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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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의 김병현의 영입 제안에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줬다.KBS 2TV

가수 이찬원이 햄버거집을 운영하는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의 직원 영입 제안에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26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과 함께 미국 애리조나 버거집 투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레시피 영감이 떠올랐다. 야구장에서 사람들이 치맥을 하지 않나. 패티를 치킨으로 가야한다"고 제안했다.

김병현은 이찬원의 아이디어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이 업계에 뛰어들어도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찬원은 "경쟁자가 되는데 괜찮냐"고 너스레를 떨자, 김병현은 "아니다. 내 밑으로 들어오는 것"이라며 "내가 월드시리즈도 데리고 갈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찬원은 일단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했으나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내심 걱정이 많이 됐다"며 "거기 가면 고생할 게 뻔한데 김병현 형 밑으로 들어갈 바엔 내 이름으로 가게 하나 차리는 게 낫지 않겠나 생각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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