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ZIC, K-BPI 국내 엔진오일 부문 25년 연속 1위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27 10:05

"국내외 시장에서 최고급 윤활유 브랜드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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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ZIC가 K-BPI 엔진오일 부문에서 2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SK엔무브는 자사 윤활유 브랜드 SK ZIC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엔진오일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골든브랜드는 K-BPI에서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대표 브랜드를 뜻한다. SK ZIC는 K-BPI가 시행된 이래 25년 연속 엔진오일 부문에서 1위를 지켜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K-BPI는 국내 대표 브랜드 진단평가제도다.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SK엔무브는 전 세계 50개국, 200곳의 업체에 윤활유의 원료인 윤활기유와 윤활유 완제품을 수출

전 세계 약 50개국, 200곳의 업체에 윤활유의 원료인 윤활기유와 윤활유 완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1995년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윤활유 브랜드인 SK ZIC를 선보였고 국내 최초로 100% 합성유 시장을 개척했다.

SK엔무브 관계자는 "SK ZIC는 국내 엔진오일 시장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급 윤활유 브랜드로써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sj@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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