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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홋스퍼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했다.로이터/연합뉴스 |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콘테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구단과 결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콘테 감독은 2021년 11월 발탁 이후 1년 4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남은 시즌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앞서 스텔리니 수석코치는 지난달 콘테 감독이 담낭염으로 수술을 받았을 때 사령탑 역할을 대신한 바 있다.
반전이 필요한 토트넘은 4월4일 오전 4시 스텔리니 체제로 에버턴과 리그 원정 경기에 나선다. 현재 리그 4위를 기록 중인 토트넘은 뉴캐슬에 2점차로 쫓기고 있다.
스텔리니 대행 체제에서의 손흥민 팀 내 입지 변화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손흥민은 스텔리니 대행이 감독으로 나선 경기에서 연이어 벤치에 앉았다.
한편 토트넘의 차기 감독 후보로는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2022 카타르 월드컵 때 스페인을 이끈 루이스 엔리케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을 지휘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복귀설도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