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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림면에 따르면 올해 2월 전입인구 증가로 전월 대비 8명이 증가해 인구수 2555명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전입인구를 늘리기 위해 방림면은 번영회와 협력해 전입세대에게 기념품 및 다양한 지역정보를 제공하는 ‘어여와요. 방림∼마이좋아 방림’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한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민원상담실’ 운영을 통해 전입세대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도로변 꽃길 조성, 가로수와 등산로 정비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방림면 조성, 소규모 주민 불편사항 조기 해소 등 정주여건을 강화하는 시책사업을 지속적으로시행할 계획이다.
김순란 방림면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빠르게 정착하고 기존주민들과 잘 조화되어 하나된 방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며, 앞으로 더욱 활기차게 변화하는 방림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