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황영웅 학폭 방송 예고에 ‘불타는 팬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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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가 황영웅의 학폭 논란을 다룬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팬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사진은 예고편.MBC

학교폭력 등 과거사 논란으로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경연 도중 하차한 황영웅을 취재한 MBC ‘실화탐사대’가 일부 팬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실화탐사대’는 황영웅의 학창시절 학폭, 데이트 폭력 등 각종 의혹이 폭로를 통해 불거진 이후부터 취재를 해 최근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라는 제목으로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소식에 일부 팬들은 ‘실화탐사대’ 홈페이지에 있는 시청자의견 게시판에 방송 중단을 요구하는 글을 쏟아내고 있다. 다른 팬들은 ‘단순히 과거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내는 등 팬들 사이에서도 분분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경연 당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과거 상해 전과와 학창시절 학폭, 데이트 폭력 등 논란으로 자진 하차했다.

하차를 결정하면서 황영웅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며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다만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저를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잡고 싶다"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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