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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소속사 식구들과 콘서트를 연다.생각엔터테인먼트 |
김호중은 4월8일 오후 6시30분 김천 종합 스포츠타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신바람 행복 콘서트’에 출연한다.
김호중이 고향 경상북도 김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천시 교동의 한일길에 있는 ‘김호중 소리길’ 거리는 평상 시에도 많은 팬들의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에 김호중은 ‘김천의 아들’로서 남다른 애향심을 내세워 다른 때보다 더욱 완벽한 무대를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공연은 김호중을 포함해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의 무대로 꾸며지며 KBS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이 진행을 맡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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