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정민주·지동현·민성기 사외이사 재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30 16:40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3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 4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민주 전 BNK금융지주 부사장, 지동현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을 임기 1년의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했다. 민성기 전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은 1년 임기의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앞서 한국씨티은행은 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후보를 선정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 9680억원의 총 수익과 14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배당금은 732억원(주당 230원 보통주 기준)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20.72%와 19.83%를 기록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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