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경주동천지구 현장 ‘안전점검’ 나서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은 경주동천지구 현장 ‘안전점검’ 에 나섰다.(제공-경상북도개발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는 30일 ‘경주동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현장에서 경영진이 참여하는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 경영진과 건설현장 관계자가 함께 "건설현장 무재해 기록을 달성" 위한 △봄철 화재예방 및 현장 안전점검 △필수 안전보호구 착용 의무 캠페인 △작업장 정리·정돈 생활화 등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현장 근로자와 안전 소통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재혁 사장은 "철저한 현장 안전·품질관리를 통해 건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하며, "안전 최우선 경영문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공기업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올해 2월 전 현장 건설참여자가 참석하여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안전을 경영 제1의 원칙"으로 매분기 경영진이 참여하는 안전점검의 날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