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경제계에 이어 예술계도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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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헌 정혜성 작가(왼쪽)가 제7회 개인전 판매 수익금 일부를 강원도 도청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했다. |
송헌 정혜성 작가는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제7회 개인전 ‘길상여의’를 NH농협은행 충정로역지점에서 열고 있다.
정 작가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전통채색 방식 위주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로 국내·외 초대전, 단체전, 공모전 수상작을 다수 보유했다.
정혜성 작가는 "개인전 진행 중에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알게 돼 수익금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기부금이 좋은 곳에 쓰이고 또 많은 사람이 제도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