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벤포벨에스, 비타민에 말초신경·간기능 개선 더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30 23:56
종근당 벤포벨에스

▲종근당 활성비타민 ‘벤포벨에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나른해지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활력충전을 위한 영양제 보충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체내 흡수율을 높인 활성비타민에 말초신경과 간 기능 개선 성분까지 더한 종근당의 ‘벤포벨에스’가 주목받고 있다.

종근당 ‘벤포벨에스’는 국내 최초로 말초신경병증 치료 성분 ‘메코발라민’과 간기능 개선성분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60㎎을 동시에 함유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이다.·

벤포벨에스는 기존 제품대비 비타민B군을 강화하고 육체피로,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의약품 표준제조기준 개정을 통해 일반의약품에 쓰이는 신규성분을 추가하고 1일 최대분량을 확대한 바 있다.

이에 발맞춰 벤포벨에스는 손상된 신경세포를 재생해 말초신경병증을 치료하는데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되던 메코발라민 성분을 500㎍ 추가하고, 체내 이용률을 높여주는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 100㎎ 외에도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뇌의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스벤티아민 30㎎을 동시에 함유하고 있다.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약물로 알려진 우르소데옥시콜산의 함량을 비타민 표준제조기준 최대인 60㎎으로 높이고 타우린, 메티오닌, 오르트산 등도 함유해 간 기능 저하로 인한 육체피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종근당 관계자는 "벤포벨에스는 스트레스, 음주, 흡연, 영양불균형 등으로 현대인들에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B군과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하루 한 알로 보충해주는 제품"이라며 "성분과 함량을 강화해 피로회복 효과를 극대화한 벤포벨에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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