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K팝 솔로 최초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0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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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K팝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K팝 솔로 가수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하는 역사를 썼다.

지민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빌보드가 4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 공개한 이번 주 싱글 차트 ‘핫 100’ 상위권 10곡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Flowers), 모건 월렌의 ‘라스트 나이트’(Last Night), 시자(SZA)의 ‘킬 빌’(Kill Bill) 등 쟁쟁한 노래를 제치고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종전까지 ‘핫 100’에서 K팝 솔로 가수가 세운 최고 기록은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7주 연속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와 그룹으로 모두 ‘핫 100’ 1위를 기록한 최초의 K팝 가수다. 방탄소년단은 2020년 ‘다이너마이트’(Dynamite) 포함 총 6곡의 ‘핫 100’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민의 첫 솔로 음반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신스팝 장르의 강렬한 신시사이저·드럼 사운드 위에 지민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대조 속에서 조화를 이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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