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로고 시바견에서 다시 ‘파랑새’로…도지코인 시세 폭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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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로고인 시바견이 다시 사라지고 트위터 로고인 파랑새가 다시 트위터에 표기된 모습.(사진=트위터 캡처)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인수한 소셜미디어(SNS) 트위터의 로고가 시바견(시바이누)에서 다시 파랑새로 교체됐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일부 사용자들은 트위터 로고가 다시 파랑새로 바뀐 것을 목격했다며 이로 인해 도지코인 시세가 최대 9% 폭락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7일 오전 8시 21분 기준, 도지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8% 가까이 폭락한 0.08569달러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3일 트위터에 왼쪽 상단 위에 있던 로고 파랑새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시바견이 들어섰다. 트위터 로고가 사라지자 도지코인은 장중 한때 30% 이상 폭등하여 0.1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었다.

도지코인은 2013년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재미 삼아 만든 가상화폐다.

머스크는 2021년부터 ‘도지 파더’를 자처하며 도지코인을 띄웠다. 이후 도지코인은 그의 농담 한마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여러 차례 급등락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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