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올해 제1회 추경 1조6230억원 편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09 08:52

당초보다 2255억 원 증액...일반회계 1852억원,특별회계 1903억원
권기창 시장 "민생경제 회복,관광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초점"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청

안동시는 총 1조6230억원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10일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당초 예산보다 2255억원을 증액한 것이다.

일반회계가 1조4327억원으로 1852억원,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는 1903억원으로 403억원이 각각 늘었다.

일반회계 기준으로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557억 원 △교통 및 물류분야 362억 원 △환경보호 분야 296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288억 원 △문화 및 관광분야 239억 원 순으로 증가했다.

이를 토대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와 소상공인 지원, 관광 활성화, 공약사업과 현안사항 해소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65세 이상 모든 노령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위해 37억 원을 반영했고, 경로당 보수 및 활성화 물품 지원 9억 원, 출산가정 상수도사용료 감면지원과 어린이집 친환경농산물 지원확대를 위해 각각 2억 원을 편성했다.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동사랑상품권 발행 22억 원, 전통시장 투어 운영 3억 원, 중소기업 화재보험 지원사업 5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엔데믹 시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물문화관 매입 및 리모델링 65억 원, 수상공연장 조성 실시설계 용역비 3억 원, 안동댐 미디어파사드 설치 설계 용역비 2억 원, 3대문화권 투어프로그램 운영 1억 5000만 원, 버스정보시스템 확장 개선 25억 원 등이 반영됐다.

송현 군부대 일부를 시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예산도 반영했다. 부대 내 주차장 조성비 3억 1000만 원과 연못주변 공원 조성 2억 원, 체육공원 조성 실시설계비 1억 5000만 원이 반영됐다.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 복합커뮤니티 부지매입 16억 원과 2단계 구역 주차장 용지 매입 15억 원, 신도시지원센터 운영 7억 원도 반영해 신도시 정주여건도 개선한다.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인부임 15억 원과 클린하우스 시설 설치 및 개선 11억 원 등도 한층 쾌적한 도시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급수구역 확장 163억 원과 간선도로 및 소방도로 개설 91억 원, 소하천 정비 55억 원 등도 크고 작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건강, 엔데믹 도래에 따른 관광 활성화 등 지역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추경을 편성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는 즉시 집행 절차에 들어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e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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