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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중랑구 지역발전 관학협약식 및 지역주민 간담회현장 |
‘열린 동네배움터’는 서울시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강화하고 주민들과 마을의 성장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중랑구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2023년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운영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부터 92개 프로그램 및 33개 학습-실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국내 85개 대학이 함께하는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연간 12만 명 이상이 수강하는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캠퍼스이다. 중랑구에 위치한 만큼 중랑구청과 관·학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는 이번 ‘2023 중랑구 열린 동네배움터’ 사업에서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들 과정은 모두 무료로 진행한다. ▲뷰티건강디자인학과의 ‘퍼스널컬러 진단과 이미지브랜딩’ ▲부동산금융자산학과의 ‘생활 속의 부동산지식과 재테크 방법’은 이날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장일홍 한국열린사이버대 총장은 “중랑구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학습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면서 국내 최대 학생이 수강하는 사이버대학의 교육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교육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중랑구 동네배움터’에는 한국열린사이버대가 담당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교육이 마련되어 있으며,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중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