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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왼쪽부터) 전력거래소 전력시장본부장과 이경숙 한국전력 전력솔루션 본부장, 이영기 한국전력수요관리협회 협회장이 한전 이경숙 전력솔루션본부장이 지난 13일 서울 전력기금사업단에서 열린 ‘에너지쉼표 협의체’ 제 1차 회의에 참석, 협의체 발족식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한국전력 |
에너지쉼표는 가정과 소형 점포 등 소규모 전기사용자가 전력거래소 요청대로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수요관리(DR) 제도다.
한국전력은 에너지쉼표 활성화를 위해 지능형전력계량시스템(AMI)과 프리미엄 데이터(15분 실시간) 제공체계를 구축하고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는 에너지쉼표 시장 현황 분석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추진을 담당한다.
한전수요관리협회는 에너지쉼표 서비스를 직접 운영해 제도 및 AMI에 대한 개선사항을 발굴한다.
한전과 전력거래소, 한전수요관리협회는 이번 협의체 발족을 계기로 에너지쉼표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