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장 백년가게 '계곡가든' 가정의달 가격할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24 16:44

24일부터 5월12일까지 전품목 5% 할인 판매
간장·양념게장, 대하장·전복장 세트선물 포함

계곡가든 꽃게장

▲자료=계곡가든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지난해 꽃게장 백년가게로 선정된 ‘계곡가든’이 5월 가정의 달 맞아 가격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계곡가든은 24일 "가정의 달을 기념해 24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전 품목 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제품은 계곡가든의 △간장게장(꽃게 3∼4마리, 1㎏, 8만 8000원) △양념게장(꽃게 3∼4마리, 1㎏, 7만 4000원) △간장게장 1㎏(꽃게 3~4마리)과 전복장 3미 감사선물세트 1호(10만원) △간장게장 500g과 대하장 500g 포장 아리찬 2호 세트(6만 5000원) △간장게장 500g과 양념게장 500g 포장 아리찬 1호 세트(8만4000원) 등이다.

계곡가든은 꽃게장은 당귀·정향 등 약 10가지 한약재와 고추씨·생젓국을 넣어 숙성시킨 자연숙성의 국산 장국으로 담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양념게장도 특허를 받은 소스와 양념으로 버무려서 짜지 않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계곡가든의 김철호 대표는 국내 유일의 꽃게장 특허 소유자이자 대한민국 한식포럼 선정 ‘한식대가’이다. 이같은 전통과 맛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백년가게’로 이름을 올렸다.

김철호 대표는 "5월 온 가족이 둘러 앉아 계곡가든의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향후 백년가게의 맛과 전통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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