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천녹 리터닝' 가정의달 어머니·아내 선물로 어때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26 10:50

KGC인삼공사, 일상회복 돕는 맞춤형 녹용제품 출시
뉴질랜드산 최상등급 녹용에 다양한 건강원료 사용

천녹 리터닝 연출컷

▲정관장의 ‘천녹 리터닝(Returning)’ 제품. 사진=KGC인삼공사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이 여성의 일상 회복을 위한 맞춤형 녹용 ‘천녹 리터닝(Returning)’을 내놓았다.

26일 정관장에 따르면, 천녹 리터닝은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SAT(Super A Traditional)등급 녹용만을 엄선해 전통원료와 배합해 만들었다. SAT등급은 총 30개 녹용 등급 가운데 두께·분골의 길이·전지(사슴 뿔의 원형) 길이·무게 등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을 의미한다.

기존 제품과 달리 홍삼을 넣지 않아 녹용의 원기회복 효능을 집중 경험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안성맞춤 제품이라는 회사는 소개했다. 아울러 여성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 숙지황·당귀·작약·백출·백복령·감초 등의 식물혼합농축액은 물론 약쑥과 유자·대추·생강 등 다양한 건강원료도 추가됐다.

파우치 형태로 사용자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게 장점인 천녹 리터닝은 제품 1개에 총 10포가 들어있으며, 한 포 용량은 70㎖이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천녹 리터닝은 검증된 최상위 등급 녹용에 타협할 수 없는 천녹의 원칙으로 완성한 여성 회복 특화제품"이라며 "출산·육아·복직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싶은 여성분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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