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의석(왼쪽 다섯번 째)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이 4일 울산대학교에서 열린 ‘탄소중립과 에너지’ 교과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양의석)이 ‘탄소중립과 에너지’ 과목 개설 및 교과서 개발을 위해 나섰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울산대학교 저탄소그린에너지 사업단, 울산에 위치한 학성여자고등학교와 4일 울산대학교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고시외 과목 개설 및 교과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교과서의 주요 내용은 △에너지의 이해 △에너지와 국민경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사회로의 이행 △온실가스 감축의 경제학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양의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은 "에너지정책분야 유일의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정관에 명시된 미래세대에 대한 에너지교육을 통한 에너지분야 인재양성 기반 구축 및 연구성과의 대국민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