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창업중심대학 출범식 개최

송기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08 17:16

- 예비·초기·도약 단계, 신규선정 기업에 대한 효율적 지원
- 대한민국 창업생태계 강화를 위한 창업허브로서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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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는 지난 3일 교내 삼성학술정보관에서 ‘창업중심대학 신규대학 주관기관 출범식 및 현판식’을 거행했다. (사진=성균관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지난 3일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에서 ‘창업중심대학 신규대학 주관기관 출범식 및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주영수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상임이사 등 성균관대 인사와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오민범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및 박철한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장, 백여현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대표 등이 참석해, 이번 사업에 새롭게 선정된 102개 기업의 대표들을 격려했다.

한편, 출범식에 이어 3시부터는 선정기업들에게 ‘창업중심대학사업’ 사업기간 동안 사업비 관리, 창업지원 프로그램 세부내용 및 운영 방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고, 질의응답으로 마무리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중심대학사업’은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해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하고 또한 지역창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권역별로 전국에 9개 대학이 지정되어 있다.

이 사업은 2023년 예산 764억원(창업중심대학 예산 674억 원+실험실 특화형 초기창업기업지원 90억 원)이 투여되는 사업으로, 올해 성균관대는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2027년까지 매년 이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은 "성균관대가 대한민국 창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대학·국가·창업기업이 함께 성공의 열매를 나누는 협력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경환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중심대학 사업’ 브리핑을 통해 "단순히 국가과제를 수행하는 역할을 넘어, 미국의 스탠포드대와 MIT대가 지역과 협력해 산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경험을 적용"해, "성균관대를 축으로 하는 ‘지역창업촉진위원회(S-REAC)’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창업 허브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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