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캐나다사절단과 공동사업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16 18:03

아투카 등 제약·바이오 10개사 평택공장 방문

한미약품

▲지난 9일 한미약품 평택 공장을 방문한 캐나다 제약·바이오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미약품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미약품은 경기 평택 공장을 방문한 캐나다 제약·바이오 사절단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미약품 평택공장을 지난 9일 방문한 케나다 사절단은 아투카(Atuka), 젠비라 바이오사이언스(Genvira Biosciences) 등 현지 제약·바이오 업체 10여곳의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캐나다 사절단은 이날 평택공장의 대형 제조시설과 시스템을 둘러본 뒤 한미약품과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협력 분야의 사업 등을 의논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캐나다 사절단의 평택 플랜트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캐나다 제약·바이오 업체 간 보다 활발한 상호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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