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메타버스에 모빌리티 경험 허브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26 10:24
르노코리아가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공간에 마련한 ‘르노코

▲르노코리아가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공간에 마련한 ‘르노코리아허브’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공간에 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할 수 있는 ‘르노코리아허브’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샌드박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르노코리아허브는 나만의 디자인을 담은 차량 개발, 자동차와 함께하는 흥미로운 일상 등 다양한 경험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메타버스와 NFT를 주축으로 다양한 웹3.0 기반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르노코리아허브와 같이 고객들의 모빌리티 경험을 디지털라이프와 연결해 가는 르노코리아의 프로젝트는 향후 AI 기술과의 결합 등으로 더욱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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