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집중 안전점검 일환으로 노후 에너지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집중안전점검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28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와 함께 실시하는 합동 안전점검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고 발생 및 노후·고위험 시설, 국민 관심과 점검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국민 의견을 반영해 유치원·학교 시설, 의료기관, 해빙기·여름철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노후시설 등 약 460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가스안전공사는 국민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과 공사 자체적으로 안전점검 대상을 선정해 가스사고 안전점검 활동에 중점을 기울일 방침이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국민과 업계를 대상으로 가스안전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사용자취급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 감축을 위해 자가 안전점검, 안전수칙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ouns@ekn.kr